밀워키 윌리엄 콘트레라스(오른쪽)가 7일(한국시간) 컵스와 NLDS 2차전 4회말 솔로홈런을 쳐낸 뒤 그라운드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
안방에서 1, 2차전을 모두 잡아낸 밀워키는 NLCS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컵스는 선발투수 이마나가 쇼타가 2.2이닝만에 5안타 2홈런 3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