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이 스크린골프 대회 TGL에 두 시즌 연속 출전한다.
김주형은 첫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타이거 우즈, 맥스 호마,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와 함께 주피터 링크스 GC에서 호흡을 맞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을 모아 만든 TGL은 현지 시간으로 오는 12월29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피 센터에서 개막해 내년 3월3일까지 약 석 달간 정규 시즌 15경기로 진행되며, 정규 시즌 순위로 플레이오프(PO)를 진행해 챔피언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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