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평소 출입이 제한됐던 창경궁 '영춘헌' 을 다음 달 16일 특별 개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 창경궁 관람 동선에 포함돼 있어 외관은 감상할 수 있으나, 내부 공간은 일반 개방되지 않는다.
'영춘헌' 인근에 자리한 통명전과 집복헌도 창경궁의 중심 전각 중 하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