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외교부 장관이 7일 통화에서 양자관계 및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조 장관은 "북중관계가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실현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며 "한반도 문제에 대해 지속해서 소통해나가자"고 했다.
북한과 중국은 중국 권력 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10월10일) 경축 행사 참석차 9~11일 방북한다고 이날 동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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