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도장 찍힌 '첫 한글 공문서'…선조는 무슨 말을 전했을까
1593년 9월 선조(재위 1567∼1608)는 교서를 내린다.
국립한글박물관은 이를 '임금이 백성에게 이르는 글'로 소개하며 "한글이 임금의 말을 백성에게 직접 전하는 소통의 매개가 되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제579돌 한글날(10월 9일)을 맞아 한글과 한글문화와 관련한 정보를 정리한 책이 발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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