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이 이재명 대통령 부부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방송에서 언급된 ‘이재명 피자’ 메뉴를 두고 “‘이재명 피의자’로 읽었다”며 비꼬았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국정 공감 능력을 상실한 행위”라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국가전산망 마비 사태 당시 대통령의 예능 출연을 문제 삼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서울경찰청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