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 2차전을 앞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부상을 당한 중심 타자 박건우와 주전 포수 김형준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전날(6일) WC 1차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친 박건우와 왼쪽 손목 쪽에 통증을 호소한 김형준은 결국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건우와 김형준은 5회초 타격 이후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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