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권력서열 2위인 리창 국무원 총리가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 행사 참석차 방북한다고 북한과 중국 당국이 동시에 발표했다.
그런데도 시 주석이 지난달 초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년 행사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초청하고 특별히 예우함으로써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으로 소원했던 북중관계를 회복하고, 2인자인 리 총리를 대표단장으로 파견해 성의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지난달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이어 한 달여 만에 다시 북중러 최고위급이 북한 열병식에 모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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