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숙원 사업으로 꼽던 평양종합병원이 착공 5년 반 만에 마침내 준공됐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북한 보건 부문 인프라와 의료진 전문성 부족을 질책하며 “보건 현대화 추진을 맡을 새로운 그룹이나 기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평양종합병원이 초기에는 정부 집중 지원으로 운영되겠지만, 의료진 부족과 국제 교류 제한으로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은 단기간 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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