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겨냥해 "'당이 왜 이래' 하시면 안 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저는 일찍이 3대 분업, 즉 대통령과 정부는 안보와 민생 경제, 국회는 개혁, 3대 특검은 내란 청산을 맡자고 제안했다"며 "이견이 있으면 당정대 정책협의를 '빅3'(당대표·국무총리·대통령실 비서실장) 간 혹은 원내대표와 정무수석을 포함한 빅5 간 협의하시면 된다"고 했다.
이어 "이견이 노출되면 국민은 불안하고 청산과 개혁은 실패할 수도 있다"며 "물론 이견이 있는 조직이 건강하고 조정하는 것이 정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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