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상승 전환했다.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이 제주를 포함한 전국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9월 16~25일 실시)해 발표한 '올해 10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이달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월(68.8) 보다 18.7포인트(p) 상승한 87.5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20.8p(79.4→100.2) 상승 전망됐으며, 비수도권은 14.8p(74.8→89.6) 상승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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