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달 24∼26일 창경궁에서 전통 명절인 '중양절'(重陽節)을 주제로 한 궁궐 일상 모습 재현 및 체험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중양절과 관련한 문화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25∼26일 함인정에서는 중양절에 열린 특별 과거시험인 '구일제'를 재현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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