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프로 통산 17승을 달성함과 동시에 우승 상금 4000만원을 더해 8억 730만원으로 누적 상금 8억원을 돌파했다.
선공을 쥔 김가영이 3이닝 하이런 5점을 앞세워 첫 세트를 11-3으로 따냈고, 임경진도 2세트 11-10(8이닝) 한 점 차 승리로 맞불을 놨다.
4세트 임경진이 초반 3이닝 공타로 돌아선 틈을 타, 김가영이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 올리며 11-4(7이닝)로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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