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국 직행의 꿈을 이룬 황유민이 세계 랭킹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황유민은 7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3위보다 20계단이 오른 33위에 자리했다.
지난 4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민솔은 지난주 118위에서 43계단을 끌어올려 75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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