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가 일시적으로 시민 탑승을 중단하고 시범 운항 중이지만, 선착장에 입점한 매장들은 '핫플'로 떠오르며 추석 연휴에도 손님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마곡·망원·여의도·압구정·옥수·뚝섬·잠실 한강버스 선착장은 카페와 치킨 매장, 라면 체험존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서울시가 7일 밝혔다.
핑크색으로 꾸민 포토존이 인상적인 압구정 선착장 '카페 시나본'과 매장에 책을 비치해 한강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잠실 '테라로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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