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과 설 연휴 등 명절 연휴마다 가정폭력 신고는 평소보다 늘어난다.
춘천시에 거주하는 B씨는 지난 2015년 설날을 하루 앞두고 부인이 ‘명절음식 만드는 것을 도와줄 수 없냐’라고 묻자 왜 따지냐며 분노했다.
실제로 명절 연휴 기간에는 가정폭력 신고가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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