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안전본부는 이달 12일까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화재예방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연휴기간 이용객이 집중되는 대형마트, 숙박·위락시설 등 도내 다중이용시설 143곳을 대상으로 불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박진수 제주소방안전본부장은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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