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3대 특검발(發) 리스크에 속앓이하고 있다.
7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내란 특검은 추경호·조지연 의원, 김건희 특검은 국민의힘 당원 명부 관리 업체와 경남도당, 순직해병 특검은 이철규·김선교·임종득 의원 등을 지금껏 압수수색했다.
나아가 국민의힘은 야당을 겨냥한 특검 수사가 민주당이 만지작거리는 '국민의힘 정당해산' 명분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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