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 "뮌헨에 더 오래 남을 수도…EPL 복귀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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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뮌헨에 더 오래 남을 수도…EPL 복귀는 글쎄"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맹활약 중인 '특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소속팀과의 계약 연장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주장인 케인은 2023년 여름 뮌헨과 4년 계약을 맺으며 토트넘 홋스퍼와 결별했다.

2024-2025시즌에는 공식전 51경기에 나서 41골(정규리그 26골 포함)을 뽑아내며 팀의 우승을 이끌며 자신의 커리어 첫 우승 타이틀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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