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자치경찰 "가을축제 안전망 가동…시민 안심축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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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 "가을축제 안전망 가동…시민 안심축제 만든다"

7일 대전자치경찰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11월까지 대전에서는 총 58건의 지역축제가 열릴 예정으로, 일부 축제에는 수십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찰청은 인파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 축제 전 과정에서 사전 점검, 위험도 평가, 경찰력 적정 배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시·경찰·소방 등은 합동으로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하고 인파관리·교통대책·안전요원 배치의 적정성을 중점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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