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태양광 특혜 의혹' 보도한 기자들 2심도 벌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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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태양광 특혜 의혹' 보도한 기자들 2심도 벌금 500만원

지난해 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의 태양광 발전사업 특혜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뉴탐사' 기자들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22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3월 20일 뉴탐사 채널에 성 의원이 철새도래지인 충남 서산 천수만에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업부지 전용을 목표로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그 과정에서 성 의원의 사촌 동생이 특혜를 봤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시한 혐의를 받는다.

강 전 대표 등은 재판 과정에서 의혹을 제기할 만한 사실이 존재했고, 해당 방송은 단순한 의견이나 평가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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