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별세한 고(故)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은 고려아연을 세계 최고 비철금속 기업으로 키워낸 주역이다.
온산 비철단지 내 제련소를 설립할 때부터 기술 수준과 규모 면에서 세계 최고의 제련소를 건설한다는 밑그림을 그리고 계획을 착착 진행한 것이다.
최 명예회장은 1992년 3월 회장에 취임한 이우에는 아연공장 및 연 제련 공장을 증설했으며, 호주에 제련소도 설립하는 등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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