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주미대사 "트럼프 방한 등서 한미 소통 가교 역할 수행"(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강경화 주미대사 "트럼프 방한 등서 한미 소통 가교 역할 수행"(종합)

강경화 신임 주미대사는 6일(현지시간) "실용외교의 근간에는 한미동맹이 자리 잡고 있다"면서 한미동맹을 굳건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부임한 강 대사는 이날 오전 백악관 영빈관을 찾아 미 국무부 모니카 크롤리 의전장을 면담하고, 신임장 사본을 전달한 뒤 대사로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강 대사는 이 자리에서 "한미 외교 최전선인 워싱턴에 부임한 만큼,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을 토대로, 다가올 트럼프 대통령 (31일 개막하는 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을 포함하여 제반 분야에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한미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주미대사관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