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보건 숙원사업이던 평양종합병원을 착공 약 5년 반 만에 준공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 보건부문 물적·기술적 인프라가 "다른 어느 부문보다도 취약하며, 그 중에서도 더욱 뒤떨어진 것이 바로 병원시설"이라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평양종합병원이 뒤처진 보건부문 개혁의 "첫 결실"이자 "큰 걸음"이라며 보건혁명을 주도할 "강력한 거점"이자 보건현대화의 "모체 기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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