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자 발발 2년 하루 앞 "종전 합의 꽤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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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자 발발 2년 하루 앞 "종전 합의 꽤 확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고 하마스간 전쟁 발발 2년을 하루 앞둔 6일(현지 시간)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휴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우리는 가자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며, 저는 꽤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가자 전쟁 2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이집트에서 아랍 중재국들을 통해 종전 협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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