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에서 수천만원어치 의류를 훔치고 검거하려는 경찰을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4년간 잠적했던 불법체류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수배하고 뒤를 추적했지만, 행방은 묘연했다.
이어 "피해 회복을 위한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으며,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면서도 "국내에서 1차례 벌금형으로 처벌받은 외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부양할 가족이 있는 점 등은 유리한 정상"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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