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6일(현지시간) 현재 부분적 연방정부 셧다운과 관련해 실제 해고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셧다운이 장기화할 경우 해고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해고가 지금 이뤄지고 있다”고한 발언과 관련해 “이는 10월 1일 예산 만료 이후 무급휴직(furlough) 상태에 들어간 공무원을 가리킨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셧다운이 계속될 경우 어느 부처에서 인력 감축이 불가피할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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