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하지 않는 신예은, 사극도 믿고 볼 ‘탁류’ [줌인]
극중 신예은은 조선 최고 상단의 막내 딸 최은으로 분해 시대의 고정관념에 맞서는 진취적인 여성상을 그려냈다.
왈패 무리를 불합리하다 여겨지만 당장 배를 곯는 시율은 최은에게 품삯을 직접 받아내려다가 부딪히게 된다.
신예은에게 ‘탁류’는 정통 사극에서의 역량을 증명할 시험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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