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 협상 타결 지연으로 상호관세 25% 부과가 이어지면서, 우리 수출에도 부담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지난달 대미 수출은 1.4% 줄어든 102억7000만 달러로, 전달에 이어 2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은 19억1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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