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이주, 2년간 2.3% 그쳐…매입임대 0.3%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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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이주, 2년간 2.3% 그쳐…매입임대 0.3% 불과

지난 2022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서 일가족이 침수로 목숨을 잃은 참사 이후에도 지난 2년간 반지하 가구의 공공주택 이주율이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2024년 최저 주거기준 미달·재해우려 지하층 가구 24만5000가구 중 공공·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한 가구는 5606가구(2.3%)에 그쳤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도시주택공사(SH) 등 공공기관이 매입한 주택으로 이주한 가구는 729가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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