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회 국정감사에 무려 200명에 달하는 기업인들이 증인으로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회 출석을 요구받은 주요 기업인으로는 정무위원회 증인으로 채택된 최태원 SK그룹 회장, 행정안전위원회 증인에 포함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가 부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이 있다.
최 회장은 해당 행사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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