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댁에 가전 놓아 드려야 겠어요"···삼성·LG, 시니어 케어 공략
나이가 들수록 커지는 부모 돌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전업계가 가족 케어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앞장서 시니어 맞춤 가전과 플랫폼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주요 기능은 ▲활동 알림 ▲복약 알림 ▲위치 기반 케어 등으로, LG전자의 이지TV와 유사하게 시니어 일상 전반을 관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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