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청년지역전문가를 크게 늘렸지만, 이 프로그램 참여 후 입행하는 사례는 반대로 줄고 있다고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7일 지적했다.
차 의원이 수출입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출입은행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를 44명 선발했다.
차 의원은 "수출입은행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프로그램이 취업 기회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홍보한다"며 "실제 입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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