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외쳤다 "내 눈치 보지 말고 슈팅해!"…5G 연속골 무산에도, 단짝 격려→"패스 부정확해 아쉬워" 부앙가도 사과

손흥민은 애틀랜타전에서 5경기 연속골에 도전했지만 애틀랜타의 두 줄 수비에 좀처럼 슈팅 기회를 가져가지 못했다.

후반 38분엔 페널티 박스 안에서 부앙가가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뒤 슈팅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부앙가가 슈팅을 시도하기 전에 애틀랜타 수비수들이 먼저 공을 걷어냈다.

손흥민과 부앙가가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LAFC는 이제 '흥부 듀오' 없이 2경기를 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