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보러 온 척하며 주택 현관 비밀번호를 몰래 훔쳐본 뒤 절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거주자는 부재중이었고 중개인은 거주자로부터 전달 받은 현관 비밀번호를 입력해 문을 열었다.
A씨는 집을 둘러보고 나서는 듯 보였으나 약 20분 후 중개인 없이 혼자 다시 주택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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