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내가 고자라고? 군대도 다녀왔다” 분노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자신을 둘러싼 ‘화학적 거세 루머’에 대해 정면으로 해명했다.
이날 박경림이 “말도 곱고 목소리도 부드러워 오해를 받은 적이 있지 않냐”고 묻자 임형주는 “가장 기분 나빴던 루머가 ‘화학적 거세를 했다’는 이야기였다”고 말했다.
임형주는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연애 경험이 4~5번 있다.대만 화교 3세와도 일본 유명 배우 겸 뮤지션과도 만났다”고 털어놓으며 루머를 유쾌하게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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