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과 대금 결제는 '후불제(?)로 중국 계좌'에 송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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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과 대금 결제는 '후불제(?)로 중국 계좌'에 송금

한국 근대미술사를 집필 중이던 최열 교수가 북한의 미술 사료가 부족하다 해서 나름 도움을 북한화가 이석호의 그림을 모아보는 게 어떻겠느냐 고 권했다 .

여 점을 모았는데 년 첫 남북정상회담이 열렸을 때 정상회담 기념으로 소공동 롯데호텔 로비 세계 기자들을 위한 프레스센터 설치 에서 북한화가 이석호의 그림 전시회 를 열었다 그리고 부산 롯데백화점 갤러리에서도 같은 이름으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

인천 간의 삼선해운 또는 나진 부산 간 동룡해운을 이용했다 단동 등 중국을 거쳐서 오는 물자는 쓸데없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일절 취급하지 않고 직거래만 했다 평양과의 통신은 중국동포를 통했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었고 대금 결제는 언제나 후불제였다 거래가 다 끝난뒤 북한이 지정한 중국 계좌로 송금하면 결제가 마무리됐다 반출된 상품값은 다음번 물건 반입할 때 정산했고 잘못 보내온 상품은 반품 처리도 가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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