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중단)이 6일째 지속되고 있는 6일(현지 시간) 백악관은 의회가 사태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오늘 상원이 개회하는데, 오후 3시쯤이 될 것이다"면서 "백악관 집무실에 몇몇 인사들이 대통령과 함께 셧다운이 끝나길 바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해싯 위원장은 그러면서 "하지만 셧다운이 끝나지 않는다면, 집무실에 모인 그 팀이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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