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은 애플이 시리와 관련해 데이터를 무단 수집한 의혹이 있다는 고발을 접수한 이후 수사에 들어갔다.
수사 대상은 애플이 시리를 통해 사용자 녹음 데이터를 수집했는지, 어떻게 사용했는지다.
애플은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시리를 통한 음성 교환을 녹음, 수집할 수 있는데, 애플은 이를 사용자의 동의가 있어야 작동하는 '옵트인' 기능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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