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대한민국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보내자 중국 언론이 격분했다.
중국 매체 '넷이즈'는 6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한국인들에게 중추절 인사 전하며 문화 도용을 거듭 조장했다"라고 보도했다.
또 "이러한 조치는 일부 팬들을 실망시켰고, 더 이상 구단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라고 중국 팬들이 맨시티의 행보에 분노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