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연방정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 엿새째인 6일(현지시간)에도 의회에서 공화당의 단기지출법안(임시예산안·CR)이 통과되지 않으면 "강경한 조처"(sharp measures)를 하겠다며 야당인 민주당을 압박했다.
해싯 위원장이 언급한 강경한 조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해온 연방 공무원에 대한 대량 해고를 뜻한다.
해싯 위원장은 그러면서 "민주당은 어떤 협상 지렛대도 없다.그들이 테이블에 나올 거라 예상했지만 그들은 계속 그러지 않고 있다"며 협상 실패 책임을 민주당에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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