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38분엔 페널티 박스 안에서 부앙가가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뒤 슈팅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부앙가가 슈팅을 시도하기 전에 애틀랜타 수비수들이 먼저 공을 걷어냈다.
득점에 성공하면서 부앙가는 올시즌 자신의 리그 득점 기록을 24골로 늘려 MLS 득점 선두 리오넬 메시와 같아졌다, LAFC가 리드를 잡은 후 손흥민은 후반 45분 추가골을 터트릴 뻔했다.
더불어 애틀랜타전 전까지 손흥민은 키패스 26회를 기록했고, 손흥민보다 더 많은 키패스를 기록한 건 메시(28회)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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