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후계자로 불리는 UFC 파이터 유주상(31) 이 커리어 첫 패배를 기록했다.
유주상은 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320: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2’ 언더카드 경기에서 다니엘 산토스(30·브라질) 에게 2라운드 21초 만에 왼손 훅 TKO로 무너졌다.
경기 후 산토스는 “네 상대가 슈트복스 파이터라면 존중을 보여라”라며 경기 내내 조롱하던 유주상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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