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어질지니 )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독창적인 세계관 속에 달콤하고도 애틋한 이야기를 풀어내 공개 직후부터 열띤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 이루어질지니)의 히든카드로 등장한 송혜교, 다니엘 헤니, 김지훈의 활약도 연일 화제다.
송혜교는 사탄 지니의 ‘구여친’이자 비를 다스리는 지니인 ‘지니야’로 분해 김우빈, 수지와 완벽한 ‘티키타카’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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