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베이비박스에서 보호 중인 아이는 한 명으로, 태어난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신생아였다.
맡겨진 아이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부모들을 상담하기도 한다.
지난해 8월부터 베이비박스에서 일해 두 번째 추석을 맞았다는 상담사 최주연씨는 "시댁이 전라북도 정읍인데, 미리 내려가서 사흘 있다가 어제 돌아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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