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총회는 메리 브랑코(Mary Brunkow), 프레드 람스델(Fred Ramsdell), 시몬 사카구치(Shimon Sakaguchi)3명을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이들의 발견이 “면역 체계가 ‘적’과 ‘자기’를 구별하는 근본적 원리를 제시했고, 자가면역질환·이식 거부반응 억제 등 현대 의학의 기초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이 발견은 자가면역질환 치료뿐 아니라 장기이식, 암 면역치료 연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노벨위원회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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