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일본인 아내와 '조선의 사랑꾼' 촬영 당시 심각한 갈등…"말다툼 많았지만 합의" (돈마카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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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일본인 아내와 '조선의 사랑꾼' 촬영 당시 심각한 갈등…"말다툼 많았지만 합의" (돈마카세)[종합]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사야와 방송 출연으로 갈등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6일 첫 방송된 MBN 추석특집 '돈마카세'에서는 MC 홍석천, 이원일 세프와 함께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17살의 나이 차이의 일본인 아내와 결혼한 심형탁은 "결혼 생활을 하면서 생각의 차이가 가장 크다"고 느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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