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둘러싼 공방이 방송 당일까지 이어졌다.
그는 이날 오후 SNS에도 “관저 냉장고는 언제 떼어갔고 ‘냉부해’ 대본은 대통령이 언제 읽었나?”라며 “과거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적처럼, 대통령은 국민 앞에 초 단위로 밝힐 의무가 있다”고 했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 역시 “국민의힘은 대통령 부부의 방송 출연까지 트집 잡으며 오직 대통령 흠집 내기와 거짓 선동에 매달리고 있다”며 이 대통령을 겨냥한 ‘48시간 실종’ 주장은 명백한 허위라고 재차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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