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A씨는 평소처럼 방파제 끝단에서 낚시를 즐기기 위해 테트라포드 구역으로 진입했으나, 해당 구역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출입이 금지된 위험 지역이었다.
동해해경은 지난 9월 한 달 동안 천곡항을 포함해 삼척 임원항, 묵호항, 동호항, 대진항 등 주요 5개 방파제의 테트라포드 구역을 출입 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계도 및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동해해경은 이번 첫 적발을 계기로 추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