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 티켓 노리는 NC와 삼성, 2차전 선발로 로건·원태인 예고[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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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티켓 노리는 NC와 삼성, 2차전 선발로 로건·원태인 예고[WC]

정규시즌부터 10연승을 내달리며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을 노리는 NC는 와일드카드(WC) 결정 2차전 선발 투수로 로건 앨런을 내세운다.

로건은 올 시즌 32경기에 등판해 7승 12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지난해 15승을 쌓으며 생애 첫 다승왕에 올랐던 원태인은 올해도 27경기에 등판해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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